코딩은 재미있다!

코딩은 재미있다!
고민영 수료생
0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WS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고민영이라고 합니다.
02. 네 반갑습니다. 자바를 배우기로 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대학에서 처음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C 언어였습니다. 전공 서적의 두께가 두껍다는 이유만으로 프로그래밍을 어렵게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공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시기 도서관에서 자바 관련 책을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자바 언어를 만든 사람이 쓴 책이었습니다. 전공서적보다는 두께가 얇았고, 그림도 많았습니다. 자바를 만드는 사람의 철학이 담겨있었는데 특히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행해 볼 수 있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케이시 시에라 저자의 [헤드 퍼스트 자바]라는 책이었습니다.
03. 수업 내용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단 기간에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이 부분에서 잘 맞았고, 개발을 해본 적이 없고 경력도 없는 초보가 기술을 배워 결과물을 만든다는 점에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04. 수업을 들으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첫 째로는 처음 보는 기술들을 습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업을 따라가다 한 번 놓치면 도미노 넘어지듯 줄줄이 놓쳐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지식의 높은 벽을 느끼고 좌절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업 훈련이 끝날 때 즈음 되어 실력이 쌓이고, 반복되는 패턴과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고 아기처럼 의지를 가지고 해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둘 째로는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직장을 다니고 있지 않았고, 학교를 졸업한지도 꽤 지나서 아침 일찍 준비하고 스케쥴에 맞게 생활한다는 것도 하나의 걸림돌이었습니다. 알람도 맞추고,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100일 정도 지나자 습관이 바뀌고 적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05.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수업 시작 전과 비교했을 때, 본인의 실력은 어떤 점이 ?
일단 자바 언어를 사용하여 서버를 구축하고 데이터와 프론트를 연결하여 하나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내가 어디 즈음 왔나 감이 오지 않는데, 중간중간 실력을 검증할 수 있어서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면 “이걸 내가 만들었다고?”하는 생각이 듭니다. 직업 훈련을 하기 전을 생각하면 거의 기적과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족들에게도 “기계치, 컴맹” 이런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었을만큼 컴퓨터를 다루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06. 취업 준비를 하실 텐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KH정보교육원에 취업 담당 담임 선생님이 계셔서 선생님에게 자주 자문을 구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자신의 장점 등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들에 대해 말하는 방식을 아주 구체적으로 코칭 받았습니다. 기술적인 질문들은 수업 담임선생님이 알려주셨고 누가 옆구리를 찌르면 바로 말할 수 있도록 달달 외우고 있습니다. 실제 기술을 구현하는 것과 이것을 말로 하는 것은 전혀 달라서 준비하지 않으면 말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07. 실전대비면접에 참여하셨는데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복장관련은 서울시에서 ‘취업날개’로 서울 여러 곳에서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신청만으로 복장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요. 실제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3~4명이 한 조로 면접을 보았고, 간단한 키워드를 언급해주시면 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기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진행자분께서도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저는 아는 것들을 떨지 않고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 면접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을 받았고 답변하는 순서도 매번 다르게 주어져 한 사람만 맨 처음 말하지 않는 평등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답변자로서 정말 배려 받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08. 마지막으로 미래의 KH예비수강생에게 조언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과정 중에 어려운 점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과정을 마친다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너무 어렵고 버거울 때는 완벽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작은 것 하나씩 해보길 권장드립니다. 고민하고 갈등하고 해결하려고 애쓴 그 노력들이 빛날 것입니다. 멋진 개발자가 되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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